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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가 지난 7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 청년제조 창업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경기도 내 청년일자리 발굴과 제조창업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계원예대 메이커스페이스는 협약을 통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업무에 필요한 현장실습과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조은주 계원예대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이론중심 직업훈련에서 나아가 현장실습과 일경험 제공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줄이고자 기획했다“며 ”이러한 시도가 향후 메이커 스페이스 분야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계원예대는 디자인 특성화 대학교로 창업장학금 지급과 창업동아리 지원, 지식재산권 지원, 시제품 개발비 지원, 글로벌 창업지원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창업역량과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있다.
계원예대,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