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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는 지난 7일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제조, 유통, 서비스를 담당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연계 및 지원을 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산학협력 과제 발굴 및 추진 ▲산업체(기관)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양성 ▲산학협력 교육 봉사 활동과 연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산학일체형 현장실습, 취・창업지원 협조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권창현 계원예대 총장은 “협약을 통해 N15과 관계를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인턴쉽,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주문식교육을 통해 N15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N15는 지난달 31일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리빙, 산업 제품 제조 및 영상, 시각디자인 직무와 연관된 커머스 분야 채용설명회를 한 바 있다.
계원예대,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N15과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