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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가 김포문화재단과 함께 지난달 31일 ‘2022 청년작가 창작디딤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권창현 계원예대 총장과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함께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농해 ▲실감미디어 콘텐츠(VR, AR, MR, XR, 미디어아트 등) 관련 강의 교육 ▲실감미디어 콘텐츠 실행을 위한 자문컨설팅 및 멘토링 ▲창작물의 아트 플랫폼을 활용한 작품등록(NFT) 및 홍보에 대한 협력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김포 관내 융복합 창작예술을 희망하는 청년작가 발굴,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김남형 계원예대 광고브랜드디자인과 교수는 "미래 김포문화예술을 선도해 나갈 청년예술가를 발굴해 산학협력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계원예대는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다. 46개의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중 유일한 예술대학으로, 2026년까지 실감미디어 분야 창의융합 공유대학 가상캠퍼스의 디자인·실무교육과정을 담당·운영한다.
계원예대, '창작날개 22' 사업 추진 위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