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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학교 ‘꾸그’가 타겟 연령을 바꾸기로 했다.7일 꾸그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5~13세 타겟 연령대를 16세로 확대한다.꾸그는 약 1500개의 줌(zoom) 화상 수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화상교육 플랫폼이다.꾸그는 지난 2020년 10월 런칭 이후 5~13세 유초등을 대상으로 타겟을 좁혀 아이들의 흥미와 재능을 발달시키는 ‘전인교육’을 진행했다.꾸그 관계자는 유저들의 빠른 성장에 대응하고, 중등 콘텐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연령대를 16세까지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꾸그를 운영하는 황태일 글로랑 대표는 “앞으로 꾸그가 전국 유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밖 학교 ‘꾸그’ 운영사 글로랑, 타켓 연령 16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