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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북스(대표이사 박종연)가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 교육 프로그램 ‘노부영 드림투게더’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노부영 드림투게더 교육과정의 첫 시작인 ‘드림스타터’는 제이와이 파닉스 리더 등을 교재로 활용해 말하기·듣기·읽기·쓰기를 학습하면서 사고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여기에는 원어민 동영성과 새롭게 개발된 워크북이 마련돼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 맞춤형 화상 튜터 강사와 상호작용하면서 학습을 정리하도록 설계됐다.특히 원어민 동영상은 리터러시 전문 교사들의 현장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덕분에 재미와 학습을 효율적으로 끌어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주 4회 제공되는 본 수업 영상은 상황극, 율동과 노래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를 재미있는 학습으로 인식하면서 파닉스 등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48주간 총 192편의 본 수업 영상과 60편의 연계도서 영상이 전용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아울러 매일 30분씩 영상과 워크북으로 학습한 후 마지막 정리는 튜터가 돕는다. 드림스타터의 튜터는 제이와이 리터러시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강사로 선발된다.신예리 제이와이북스 책임 연구원은 “영어는 문자 위주의 학습보다는 충분한 음성 언어를 노출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드림스타터의 48주간의 커리큘럼을 이수한 아이들은 영어학습의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제이와이북스는 내달 10일까지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이와이북스, 영어 교육 프로그램 ‘노부영 드림투게더’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