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가 개최한 3D프린터 특강이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대림대 LINC+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D프린터의 개념과 특징, 적용 분야, 발전 방향성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대림대 LINC+사업단 관계자는 “ACE Factory(메이커 스페이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