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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북스의 노부영이 ‘2022 대한민국 교육대상’ 유아 영어교육 부문에서 1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노부영은 ‘노래 부르는 영어’의 줄인 말로, 제이와이북스가 만드는 그림책과 읽기책 브랜드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영어 원서 그림책을 노래로 직접 제작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라임과 문장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아이들이 쉽게 그림책을 노래로 부를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말할 수 있다.‘행복한 영어 읽기’라는 모토 아래 20년간 약 400권의 원서 그림책이 노부영으로 탄생했다. 비영어권 환경에서 자연스럽고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제이와이북스는 매년 끊임없이 새로운 원서 그림책을 노부영으로 개발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노부영 베이비 베스트’는 0~4세 유아기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과 노래로 영유아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태교부터 시작하는 노부영 베이비 베스트는 노부영 그림책 15권과 오디오 CD로 구성돼 있다. 작가의 개성이 살아있는 그림책 특징에 맞게 노래를 제작했다. 이는 오감 중 가장 먼저 발달하는 청각을 자극해 언어 감각과 영어 소리의 민감성을 기를 수 있게 한다. 또한 유아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오감 놀이, 동물, 도형, 색깔, 부모의 사랑 등 주제를 다루고 있어 인지 발달과 정서 발달을 돕는다.제이와이북스 관계자는 “유아기에는 양질의 음성 언어에 충분히 노출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소리를 즐기고, 영어 원서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며 “이후 문자 학습을 통해 스스로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면서 영어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도록 돕는 것이 노부영이 추구하는 가치”라고 밝혔다.한편 제이와이북스는 올해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노부영 드림투게더’를 선보이며, 교육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노부영 드림투게더는 ‘원어민 동영상’과 1대1 화상 튜터로 학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2 대한민국 교육대상] 원서 그림책 400여 권…노래 부르며 영어와 친해져
유아 영어교육 부문 | 제이와이북스 노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