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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전문기관 에프엔제이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20일 에프엔제이에 따르면, 바디프랜드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생활형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경기 소재의 지역아동센터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며, 에프엔제이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합격 여부는 내달 15일에 개별 통보되며 당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아동센터에는 교육운영비용 및 교구재가 무료로 제공된다.에프엔제이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자유롭게 코딩을 배우면서 디지털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했다.한편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에프엔제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지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