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오는 11일까지 마감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2.01.10 08:00
  • /숭실사이버대 제공
    ▲ /숭실사이버대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의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7일 숭실사이버대에 따르면,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11일까지 마감한다고 밝혔다.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고교 내신,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서술형(항목별 200~500자 이내 작성) 학업계획서 70점, 4지선다형(50분 이내 1회 응시) 적성검사 30점의 배점방식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점을 충족시킨 경우에는 2, 3학년으로 편입도 가능하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졸업 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 및 국가공인,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선제적 스마트 교육서비스를 비롯해 풍성한 교내 및 기타 장학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특히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 바탕의 최적화된 온라인 교육환경을 구축해 국내 70여 개 오프라인 대학교와 학점교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는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을 도입, 재학 중 교내 모든 학과 강의의 무료수강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대학만의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곽지영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올해 우리 대학은 오프라인 교육과의 효율적인 결합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예비 재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