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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는 지난 28일 파라다이스홀에서 ‘2021 달란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창업동아리와 메이커와 창업에 관심있는 개인과 팀이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바탕으로 경쟁했다. 외부 창업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6팀이 선발됐다.대상은 별과자 팀(안혜지·김희수·최은송·전수인)이, 최우수상은 OH! 팀(이민경·이효정·이다원)이 거머줬다.심한수 계원예술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를 육성함은 물론, 실질적인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한편 계원예술대는 디자인 특성화 대학교로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과 창업장학금 지급과 창업동아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계원예술대, 2021 달란트 경진대회 성황리에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