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는 소방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협회 특허 제품인 토탈 안전솔루션 키오스크 ‘WHO’ 체험존을 구축했다.

 

해당 키오스크는 전남소방본부를 비롯해 목포, 여수, 순천 등 총 19곳에 체험존을 구축했다. 또한 노원구 청소년센터에 키오스크 WHO를 추가 구축하기도 했다. 

협회가 자체 개발한 토탈 안전솔루션 키오스크 WHO는 한 대의 키오스크로 심폐 소생술 시뮬레이터와 소화기 화재진압 시뮬레이터 등 체험이 가능한 멀티 학습용 제품이다. 조작이 어렵지 않아 체험 참여 연령대의 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대한안전교육협회는 여러 안전교육 경험을 토대로 안전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고 있다. 그 결과, WHO를 개발한 것이다.

정성호 대한안전교육협회 회장은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을 마련했다”며 "향후 여러 학교에도 체험존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