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 메이커스페이스, '3D프린팅 후가공 교육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12.24 16:30
  • 계원예술대학교는 지난 22일 3D프린팅 후가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의 일환으로 3D프린팅을 통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색채학 및 3D프린팅 후가공 기법의 이론교육, 3D프린팅 출력물의 연마작업 등이 있다.

    심한수 계원예술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 사업 취지에 맞는 교육과 시설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메이커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원예술대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팅 스튜디오, 3D 스캐닝 스튜디오, 연마 스튜디오, 도색 스튜디오 등을 통해 메이커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던에드워드 페인트와 협업을 통해 커스텀 페인팅 아카데미와 커스텀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