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원서지원센터(Application Support Center)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국뉴욕주립대 봄·가을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절차와 합격 사례 등 전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전 등록 인원 100명과 현장 방문 인원 150여명 등을 포함해 총 250명 이상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입장 인원이 제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서울 소재 H고등학교(자립형사립고), I국제학교(의정부 소재), H컨벤션고(특성화고) 등 일선 고등학교의 진학담당 교사도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2년 봄학기 한국뉴욕주립대 원서접수는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