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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플라톤이 ‘스마트독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한솔플라톤 스마트독서는 교과연계 도서를 활용한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한솔플라톤은 한솔교육의 대표 독서토론논술 브랜드로 현재 7세부터 중등까지 학년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책 놀이를 통해 독서 흥미를 유발하는 베이스캠프를 시작으로 독서, 토론, 논술 각 영역을 완성하는 독서캠프, 토론캠프, 논술캠프 단계로 이어진다.이번에 출시된 한솔플라톤 스마트독서는 주 1회,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과 연계 도서를 ‘종이 책’으로 읽은 후 ‘디지털 기기’를 통해 어휘와 독해 문제 풀이를 거쳐 요약하기를 완성한다. 이어 메타인지 기법을 적용한 요약 말하기와 함께 개별 피드백이 진행된다. 학년별 도서는 국어 교과 수록 도서와 수학, 과학, 사회 등 연계 도서와 인물, 명작,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로 구성된다. 수업이 종료되면 학습 도서 정보와 낱말 카드, 책 내용 요약 이미지, 말하기 녹음 파일, 문제 풀이 결과와 영역별 그래프가 리포트로 제공된다. 학부모에게도 학습 시간과 장르 분석 등 영역별 성취도 분석이 정기적으로 제공된다.이번 한솔플라톤 스마트독서 출시로 소비자는 선택폭이 다양해졌다. 스마트독서는 독서습관 형성 및 독해력, 문해력 향상 등 소비자의 세부적인 니즈에 대응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독서지도 전문교사의 수업으로 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책 내용을 요약해 말하고 쓰는 활동을 통해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한솔플라톤 스마트독서를 통해 수업을 진행 중이다. 한솔플라톤 관계자는 “스마트독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교육으로 학습 자신감을 높이고 학습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했다.자세한 내용은 한솔플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솔플라톤,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스마트독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