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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섭리수학 협동조합은 초등 이상의 아이들을 위해 수학교구 ‘수리도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이는 수학을 즐겁게 놀이하며 수학을 직접 손으로 체험하는 체득 중심의 수학 교구다. 120개의 자석큐브들로 즐겁게 놀이하며 수형식(숫자·도형·식)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입체 통합적, 체계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음은 물론 통합적인 수학 개념학습이 가능하다.섭리수학은 놀이와 학습 내용에 맞게 모양을 빠르게 변경하고 유지할 수 있는 자석 큐브를 자체 개발해 자체 특허 등록과 KC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창조적인 놀이를 하며 수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수리도리의 활용 온라인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관계자는 “단편적인 수학을 배우는 방식이 아닌 창의적인 방법으로 수학을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체득형 수학 콘텐츠로 수학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섭리수학 협동조합 ‘수리도리’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