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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가 대학의 발전을 위해 나섰다.13일 숭실사이버대에 따르면, 지난 3일 개최된 ‘제3회 숭실사이버 미래포럼’에서 숭실사이버대 총동문회가 소정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헌수 숭실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해 정병욱 부총장, 이정재 기획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숭실사이버대에 신설되는 음악학과를 기념해 테너 김기선과 소프라노 최혜선의 축가가 이어졌다.한 총장은 “우리 대학은 내년부터 급변하는 사회적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규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여러 학과를 신설했다”며 “이 같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했다,안윤수 숭실사이버대 총동문회장은 “동문 모두 숭실사이버대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준 대학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 및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 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교육 트랜드의 ‘뉴노멀’을 구축해나가고 있다.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취지로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을 비롯해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또한 지난 2006년부터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대학만의 특화 프로그램 ‘평생무료수강’ 제도를 도입해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숭실사이버대는 내년 1월 11일까지 총 4개 학부 23개 학과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총동문회, ‘제3회 숭실사이버 미래포럼’서 대학발전기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