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봉사단 ‘숭사위드유’, ‘밥퍼 나눔운동’ 참여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11.17 09:00
  • 봉사단 '숭사위드유'에 동문인 가수 박남정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숭실사이버대 제공
    ▲ 봉사단 '숭사위드유'에 동문인 가수 박남정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숭실사이버대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봉사단 ‘숭사위드유’가 지난 11일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숭사위드유’는 봉사양성을 위한 봉사의식 구현과 함께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동체 의식 목적 함양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학 공식 봉사단체다. 봉사단은 국제 NGO단체인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무료 점심 도시락 제공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학교 교직원을 비롯해 동문인 박남정 가수 등 13명이 참여했다. 

    곽지영 숭실사이버대 입학처장은 “감염병 상황으로 봉사활동에 일부 제약이 있었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을 지원 중이다.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