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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또 어떻게 신입생들을 뽑을까? 그 대답을 성균관대 입학사정관들을 통해 들어봤다. 성균관대 이승재 입학사정관실장과 권영신 책임사정관, 장정화 선임사정...
2012/08/08 15:43:59
성균관대가 지난해 '특허권의 기업 이전'이나 '기업의 연구·개발(R&D) 사업수행' 등 이른바 산학(産學)협력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663억원. 전국 161개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2위로, 사립대학 가운데...
심현정 기자2012/08/08 15:41:41
성균관대는 '조선일보·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매년 순위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짧은 기간 성균관대만큼 크게 도약한 대학은 아시아에서 많지 않다. 성균관대의 국제적인 위상이 그만큼 올라가고...
김연주 기자2012/08/08 15:39:07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성균관대학의 시초는 1398년이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 지 7년 뒤였다. 일제가 20년간(1910~30년) 교육기능을 박탈하고 '경학원'으로 축소한 적이 있지만, 한국인들의 열망...
김수혜 기자2012/08/08 15:37:45
싯다르타는 히말라야 산기슭에 살던 석가족의 왕자였어요. 그는 인간의 고통에 마음 아파하며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한 끝에 결국 왕자 자리를 버리고 궁전을 나와 수행을 하기 시작했어요. 싯다르타...
2012/08/08 15:32:21
지난해 성균관대가 지급한 교내 장학금은 311억원으로 국내 1위다. 다른 명문 사립대들과 50억~100억 가까이 차이가 벌어진다. 재학생 두 명 중 한 명(49.3%)이 장학금 받고 학교에 다니는 시스템이다.입...
김수혜 기자2012/08/08 15: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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