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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정우가 전교 1등 이래, 4반 지안이는 2학년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올 ’수’를 맞았다네, 기욱이는 3년째 반장이야.” 학부모들이 초등학생 또는 국민학생이었던 시절에는 이처럼 선생님들이...
조선에듀2017/12/14 09:32:45
설립자의 교비 횡령 등으로 재정 위기를 겪은 서남대가 내년 2월 문을 닫는다. 교육부는 13일 "서남대에 대한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대학 폐쇄 명령과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
주희연 기자2017/12/14 02:17:05
교육부가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본 가정의 대학생에게 1년치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지진 피해와 관련 없는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것은 무분별한 퍼주기'라...
정경화 기자2017/12/14 01:48:51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초경량비행장치(이하 드론)를 활용한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청주대 평생교육원과 (주)피스퀘어는 13일 드론 교육과 관련된 업무협...
손현경 조선에듀 기자2017/12/13 17:13:16
40여 년 전만 해도 연탄은 겨울을 나기 위한 필수품이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집집마다 창고에 연탄을 가득 채워놓느라 분주했다. 과거에 비해 소비량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누군가에게 연탄은...
글=하지수 기자2017/12/13 16:05:13
“청소년 강력범죄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소년법 폐지 청원이 50만명에 육박하는 등 소년범에 대한 엄벌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소년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만으로 근본적인...
신혜민 조선에듀 기자2017/12/13 16:03:37
약 6000만년 전에는 성인 남성만큼 키가 큰 '대형 펭귄'이 존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젠켄베르크 연구소 과학자들이 키가 177㎝에 달하는 펭...
오누리 기자2017/12/13 16:00:38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벨에어 지역에서 일어난 산불의 원인은 노숙자 캠프에서 이뤄진 불법 취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피터 샌더스 LA 소방국 대변인은 "화재 조사관들이 4...
김지혜 기자2017/12/13 15:59:11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한파의 원인이 '음의 북극 진동'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장지훈 기자2017/12/13 15:58:19
약 1억년 전 공룡의 피를 먹은 진드기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12일(현지 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 자연사박물관과 미국 뉴욕자연사박물관 등으로 이뤄진 국제 공동연구진은 나무의 진...
문일요 기자2017/12/13 15: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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