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 ‘메타버스+생성형AI’ 통한 개인화 교육 시스템 구축
앞서 지난 15일 웅진씽크빅은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생성형 AI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은 개인화된 커리큘럼으로 학습자의 몰입을 끌어내는 핵심적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메타버스에 생성형AI 적용, 학습자로 하여금 NPC와 주제, 상황에 따라 맞춤 대화를 가능케 할 계획이다. 더불어 학습자 수준에 맞는 △상호작용 △첨삭 지도 △책 추천 △AI스피킹 튜터 등 보다 폭넓은 개인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웅진씽크빅은 챗GPT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AI 업체와 협업 중이며, 올해 7월 생성형 AI를 연동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