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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최선 다하려 노력해요”... 2022 삼부토건배 조선에듀·TV조선 주니어골프대회, 유망주들의 포부

2022/11/10 11:11:54

항룡부 우승 장원영(경기 범계초6) 
“2m짜리 우승 퍼트 한 번에 넣어 통쾌했죠” 

Q. 우승 예감했나요. 
“아니요. 예상 못했는데 우승해서 기뻐요. 올해 시즌 마지막 대회에 우승해서 좋고, 내년에도 우승하고 싶습니다.” 

Q. 이번 경기는 전반적으로 어땠나요.  
“경기장이 전반적으로 좁았어요. 그래서 짧은 홀은 세게 쳐서 한 번에 그린에 올렸고, 긴 홀은 아이언으로 끊어가면서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안전하게 잘 쳐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Q.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마지막 18번 홀에서 2m짜리 우승 퍼트를 한 번에 넣어서 통쾌했어요.”    

Q. 앞으로의 계획. 
“내년 대회도 준비 잘 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요. 세계 랭킹의 저스틴 토머스처럼 골프를 잘치고 유명해져서 돈을 많이 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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