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06:00:00
구두약 초콜릿부터 시멘트 팝콘, 딱풀 캔디까지, 요즘 편의점에 가면 각종 이색 간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어린이조선일보 2월 25일자 1면〉. 얼마 전 편의점에서 이런 제품을 처음 봤을 때 그저 ‘아이디어 참 좋네!'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린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꽤 위험한 제품일 수 있겠더군요. 어른의 눈에는 미처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이나, 꼭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 문제점이 있다면 언제든 제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