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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色)에도 유행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올해 유행할 색은 회색과 노란색, 정확히는 '얼티밋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이라고 해요. 벌써 의류·가전·화장품·인테리어 등 다양한 업계에서 두 색을 활용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어요.
이 같은 트렌드는 한 기업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인데요. 팬톤은 2000년부터 매년 '올해의 색상'을 발표해요. 색상 전문가 10명이 대중문화와 사회현상을 고려해 선정하죠. 각 기업에서는 이 색을 활용해 '컬러 마케팅'을 펼치고요. 지금까지 클래식 블루(2020), 울트라 바이올렛(2018), 에메랄드(2013) 등 24개 색상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색상으로 뽑혔어요. 오늘 나구독의 라이브스트리밍에서는 여러분을 '색의 세계'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