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조선일보를 읽은 지 어느덧 2년이나 됐습니다. 12세인 제 나이의 7배나 되는 어린이조선일보! 앞으로도 항상 재밌는 기사, 유익한 기사 많이 써 주세요. 84주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넌 나의 정보통 생일 축하해!
어린이조선일보야, 생일 축하해! 항상 다양한 소식을 전해 주고 재밌는 만화도 보여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볼게. 넌 나의 정보통이야!
박서연 명예기자(서울 평화초 5)
◇4학년 올라가도 계속 보고 싶어
어린이조선일보 84주년 축하해요! 지금까지 오랫동안 신문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어린이조선일보 덕분에 항상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거든요. 어린이조선일보가 여든네 살이 되었듯 저는 올해 4학년이 된답니다. 4학년 때도 계속 재밌는 어린이조선일보를 보고 싶어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빛나 명예기자(경기 용인 독정초 3)
◇창간 기념 선물로 6행시 지어 봤어요
어린이조선일보가 벌써 84주년을 맞았다니! 너무 축하해~. 기념 선물로 ‘창간 84주년’ 6행시를 지어 봤어.
창문을 보면
간신히 매달려 있는 신문 배달 주머니에
84년 된 어린이조선일보가 있어.
40년도 아니고 84년 동안 독자에게 다양한 지식을
주는 좋은 친구가 내
년에도 내후년에도 영원토록 어린이와 함께했으면 좋겠어!
김지우 명예기자(서울 신구초 4)
◇덕분에 경험 쌓고 추억도 많이 생겼어
어린이조선일보야, 생일 축하해! 나는 4학년 때 처음 너를 만났어. 동시에 명예기자 활동도 하게 됐지. 그 이후로 내 삶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단다. 명예기자 활동을 하면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님도 만났고, 수능 만점자도 만났지. 우리 학교를 소개하는 기사를 써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기쁘게 하기도 했어. 나도 덩달아 행복해졌고 말이야. 네 덕분에 좋은 경험을 쌓고 잊을 수 없는 추억도 많이 생겼어. 정말 고마워.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 앞으로도 독자에게 기쁜 추억을 만들어 주길 바랄게.
이서연 명예기자(경기 화성 동학초 5)
◇벌써 84주년이라니 진심으로 축하해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벌써 84주년이라는 게 신기해요! 매일 어린이조선일보를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어린이에게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다른 친구들보다 지식이 많아져서 기뻐요. 2021년에도 재밌는 기사 많이 실어 주세요! 사랑해요, 어린이조선일보♡
이채윤 명예기자(경기 화성 청목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