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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수다

2021/01/01 09:41:14

우와~ 새해 첫날부터 신문을 펼쳐들다니, 정말 대단한데요? 이번 신년호도 알찬 정보로 꽉꽉 채우고자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가닿는 기사가 있었다면 그걸로 1월 1일 목표는 달성입니다, 하하. 2021년은 신축년, 흰 소의 해죠. 흰 소는 아주 복되고 길한 존재라고 해요. 올 한 해 흰소의 기운을 받아 지긋지긋한 코로나는 물러가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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