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화상 회의 플랫폼 '줌'으로 어린이조선일보 명예기자단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줌으로 하는 인터뷰는 처음이어서 살짝 긴장했는데요.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인터뷰가 수월하게 진행돼 놀랐답니다. 어린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줌으로 친구와 소통하며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 있다고 했죠. 참으로 '격세지감(隔世之感)'입니다 하하. 오늘
(18일)자 2면에 실린 '코로나 블루 극복법'은 따로 스크랩해서 책상에 붙여놔도 좋겠어요. 울적한 기분이 들 때마다 스트레칭도 한번 하고, 크게 소리 내 웃어봅시다. 지긋지긋한 코로나도 언젠간 끝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