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자들의 수다

2020/12/11 06:00:00

오늘자 '예비 안내견' 기사는 잘 읽었나요? 퍼피워커인 이선영씨는 어린이조선일보와 첫 인터뷰를 하게 돼 뜻깊다고 했어요. 장차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이 이번 기사를 통해 안내견의 세계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했죠. 여러분, 앞으로 시각장애인 안내견이나 퍼피워킹 중인 강아지를 만나면 그저 멀~리서 방긋 웃어주세요.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행동은 금물! '녀석, 참 멋진 일을 하고 있구나'하며 '엄지 척' 해주는 것도 좋겠네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