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06:00:00
스티커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꾸미는 유튜브 영상 아래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케이스, 정말 예뻐요!' '저도 이렇게 스꾸해 볼래요' 등 댓글이 빼곡하게 달렸다. 최근 초등학생 사이 인기인 '스꾸(스티커로 꾸미기)'는 평범한 소지품에 스티커를 붙여서 나만의 물건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활동을 말한다. 유튜브에는 스티커를 이용해 다이어리(일기장)를 꾸미는 '다꾸', 휴대전화 케이스를 각자 취향에 맞는 스티커로 장식하는 '폰꾸', 폴라로이드 사진에 스티커를 붙여 개성을 더하는 '폴꾸' 등을 주제로 한 영상이 하루에도 수십 건씩 올라온다. 인스타그램에 '#스꾸'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관련 게시물은 3일 기준 22만여 건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