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9 06:00:00
지난 6일, 어린이 명예기자단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유혜선 보존과학부장을 만났습니다. <어린이조선일보 2020년 10월 9일자 1면> 이날 학생들은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비밀의 공간, '문화재 복원실'을 둘러봤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삼국시대 동전부터 1500년 전 만들어진 불상까지 구경했어요.
채유 양과 혜민 양은 "어린이조선일보 독자 아니었으면 언제 이런 데 와봤겠냐"고 이야기하며 까르르 웃음을 터트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