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5 06:00:00
지난 21일 부산에서 만난 자연 탐구 유튜버 에그박사<어린이조선일보 2020년 9월 25일자>는 어릴 적 학교 끝나면 뒷산에 올라가 이런저런 생물을 관찰하며 자랐다고 해요.
그래서일까요. 요즘 어린이를 보면 마음이 아프대요.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새도 없이 책에 파묻혀 지내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면서요 ㅠ.ㅠ
여러분, 가끔 집 근처 공원에라도 나가보세요. 그간 보지 못한 여러 생명이 꿈틀꿈틀 숨 쉬고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