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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괴자' 생태계교란 생물
2019/11/19 09:49:26
해외 반입품이나 나무에 붙어 의도치 않게 국내로 들어온 것도 있지만, 식용·애완용·농업용 등의 목적으로 수입하기도 하지요.
헉! 식용요? 먹으려고 수입했다고요?
황소개구리는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워 한때 식용으로 키웠어요. 그런데 사육 기술이 부족한 데다 찾는 사람이 줄면서 버려졌죠. 이후 개체 수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났고 물고기·쥐·새까지 잡아먹어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 됐어요.
애완용으로 들여온 건 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