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 15:43:29
# 집·배… 독립운동가에게 아낌없이 베풀다조선 독립운동가들에게 '아낌없는 나무'였던 영국인 사업가가 있습니다. 조지 루이스 쇼(1880~1943)는 1907년 중국에서 '이륭양행'이라는 무역회사를 운영했습니다. 그의 모국인 아일랜드는 1801년 영국 식민지가 됐으며 1900년대에 독립 전쟁을 치렀습니다. 그래서 식민 지배를 받던 조선에 동질감을 느끼고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