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10:39:28
2019년 1월 1일 블랙핑크 제니와 엑소 카이의 연애 스캔들에 대한 놀라운 뉴스는 아이돌 간의 데이트에 대한 한국의 태도를 부각시켰다. 한국의 유명 언론인 디스패치가 이 소식을 발표하자 두 스타의 인기는 전 세계 팬들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주었다. 많은 팬들은 아이돌들이 데이트한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거나 소식에 대해 기쁘거나 흥분하고있다. 사람들의 반응이 명백하게 차이를 보이고있다.
서양 가수나 연예인들은 데이트 소식에 대해 많은 비난을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한국 가수들과 아이돌들은 엄청난 반발을 받고 있다. “한국 연예계에 대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다. 이 연주자들은 팬이나 기획사에 소유권이 아니가. 그들이 원하는 사람과 데이트나 결혼하게 하세요,"라고 한 외국인 소셜 미디어 사용자가 말했다. 아이돌들은 다른 아이돌과 사귀는 것을 자제해왔다. 그들의 연애 상태는 그들의 명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팬들이 연애하는 아이돌들에게 반격을 가했다. 예를 들어, 현아와 이던의 관계에 대한 소식이 알려졌을 때, 그들은 강한 불만을 받았고, 결국에 기획사에서 탈퇴되었다. 기획사는 아이돌들에 대한 “신뢰가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깨졌다"라고 말했다.
데이트 스캔들에 대한 이런 가혹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있는 일부 팬들은 아이돌 연애에 대한 열정과 지지를 보여주었다. 그들은 아이돌들은 사람들의 소유물이 아니며 "자신의 삶에" 맡겨진다고 주장한다. 한국에서 대부분의 데이트 스캔들을 보도하는 디스패치는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디스패치는 연예인들을 따라다니며, 그들의 관계를 드러내기 위해 비밀리에 사진과 비디오를 찍는다. 이런 방식으로 연예인들은 그들의 사생활을 빼앗긴다. 대부분의 데이트 스캔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아이돌들의 명성의 저하로 이어진다.
많은 다른 데이트 스캔들에 이어, 제니와 카이 사이의 관계에 대한 뉴스는 한국의 아이돌들이 데이트하는 것이 허용되는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을 다시 한번 제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