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올 추석엔… 참견·잔소리보다 칭찬해 주세요

2018/09/20 16:09:26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꼭 이 말처럼 추석은 생각만 해도 신나는 명절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을 생각에 벌써 설레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어디 음식뿐이겠어요. 풍요로운 추석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이런저런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빠지지 않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린이조선일보 명예기자 6인이 전하는 '추석 때 듣고 싶은, 듣기 싫은 말, 말, 말!'. 과연 어린이 기자들은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친척에게 어떤 덕담을 듣고 싶어 할까요? 또 가장 듣고 싶지 않은 잔소리는 무엇일까요?

"할아버지, 산책 가자고 먼저 말씀해주세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