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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탐방대회 현장을 가다] ①국토발전전시관·교통정보센터 등

2018/06/28 17:09:01

국토탐방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과 어린이조선일보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8개 학교가 선정됐다. 치악초 학생들은 27일부터 이틀간 국토발전전시관, 한국도로공사교통정보센터, 북촌한옥마을, 인천공항 등을 탐방했다. 국토발전전시관은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장소 중 하나. 크게 세 개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해설사가 추천한 동선에 따라 가장 먼저 4층 '국토세움실'로 향했다. 한국전쟁 이후 황폐해진 국토를 재건해나가는 정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당시의 사진, 영상 자료를 함께 전시해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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