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8 16:22:45
유럽의 대표적인 지식경영인 롤프 도벨리는 "좋은 삶을 살고 싶은가? 간단하다. 불행은 피하고 행복은 늘려라! 이 간단한 방법이 어려운 것은, 많은 이들이 정작 불행을 줄이는 데는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냉철한 기업가, 능력 있는 투자가, 인기 있는 강연가, 전 세계를 누비는 지식인답게 롤프 도벨리가 소개하는 52가지 방법은 인생을 살면서 매번 빠지는 불행의 함정들로부터 우리를 구출하는 생각의 도구들이다. 불행의 함정들은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감정에 빠져 허우적거린다는 것이다.
실제로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목을 매단다. 열심히 돈을 벌어서 한 순간에 날려버리는 소비를 한다. 내일은 물론 오늘의 일에도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 과거를 분석한다. 아무리 돈이 많고 재능이 넘치는 사람들도 이런 오류에 툭하면 빠진다.
"좋은 삶은 돈이나 재능, 주변의 사람들과는 관계없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오직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내 생각뿐이다. 그러니 어떻게 머리를 잘 쓰느냐에 행복이 달려 있다"라고 말하는 롤프 도벨리가 말하는 '이 52가지 머리 쓰는 방법'은 너무 많은 것들이 주어져서 정작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오늘날의 시대에 필요한 '영리한 행복의 기술'이다.
최신 심리학 이론, 고대 그리스 철학, 워런 버핏 등과 같은 투자가들의 지혜까지 종횡무진 오가는 새로운 행복의 기술. 이 52가지 기술 중 얼마나 많은 기술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의 밝고 어둠의 차이가 달라진다.
이 중 단 한 가지만 제대로 사용해도 당장 인생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슈피겔' 논픽션 분야 1위에 오르고, 독일의 전 수상 슈뢰더를 비롯하여 전 세계 주요 석학들부터 CEO들까지 수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읽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좋은 삶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가치 있는 것만 남길 수는 없을까', '인생의 주도권은 어떻게 쥘 수 있을까', '세상의 말에 속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을 통해 나도 모르게 갖고 있는 오래된 편견과 반복하고 있는 잘못된 습관을 바꿈으로써 멈춰 있던 인생이 움직이는 것을 느껴보자.
독일의 모든 CEO들의 가방엔 그의 책이 들어 있다
롤프 도벨리는…
유럽의 대표적인 지식 경영인
세계적 지식교류 커뮤니티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