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가장 가까운, 수도권서 가장 큰 스키장
곤지암 리조트서브원 곤지암 리조트는 전철과 자동차로 1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수도권 최대 스키장이다. 최대폭 154m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 5000명을 정상까지 이동시키는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최신 시설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스키의 재미를 선사한다.
곤지암 리조트는 지난해 성남~초월 간 고속화도로 개통과 경강선 전철 곤지암역 신설로 서울 강남에서 40분, 판교에서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올 시즌에는 안양성남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경기 남부권인 안양, 과천을 비롯해 강원 원주·평창, 충북 청주, 대전 등에서도 1시간대에 곤지암 스키장에 도착할 수 있다. 평일 퇴근 후 야간스키를 즐기려는 직장인은 물론 방학에 전철을 타고 알뜰하게 스키를 배우려는 대학생, 주말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낭비와 유류 비용을 절약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스키어에게는 최적의 스키장이다.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와 대기시간 없이 여유롭게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렌탈이원화 시스템’ ‘온라인 예매제’ 등 곤지암 리조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올 시즌에도 프리미엄 스키의 여유를 제공한다.
또한 올 시즌 어린이를 대상으로 1대1 전담 담임강사와 함께 겨울방학에 스키를 마스터할 수 있는 ‘곤지암 주니어 스키클럽’을 신설해 운영한다. ‘곤지암 주니어 스키클럽’은 부모가 동반하지 않아도 집에서 스키장까지 픽업과 배웅을 책임지는 도어 투 도어(Door-to-Door)서비스를 제공한다. 담임강사의 1대1 스키 강습을 비롯해 식사와 장비 렌탈, 스키교실 전용 라운지까지 모두 포함된 토탈케어 강습 프로그램이다.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총 6회 강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1박 2일 숙박형 강습 프로그램인 ‘곤지암 어린이 스키캠프’도 새단장했다. 1박 2일 동안 담임강사에게서 1대3 수준별 스키 강습을 받고 저녁에는 눈썰매장 체험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계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최문성 교장의 지휘 아래 엄선된 전문 스키강사의 강습을 받을 수 있고, 곤지암 리조트의 퀄리티 높은 식사와 숙박을 경험할 수 있다.이와 더불어 세계스키연맹이 지정한 ‘세계 눈의 날’에 전 세계 33개국 스키장과 공동으로 국내 스키장 중 유일하게 ‘Bring Children to the Snow’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눈의 날인 1월 21일 부모와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어린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곤지암 리조트는 스키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의 장을 꾸밀 계획이다. 눈밭 위에 만들어진 미끄럼틀과 그네를 탈 수 있는 ‘눈놀이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스키 역사를 조망하는 ‘스키 100년관’을 확대·전시한다. 곤지암 리조트에 관한 문의는 전화(1661-8787) 또는 홈페이지(
www.konjiamresort.co.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