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의 LINC+사업은 대학중장기발전계획 'YNC VISION 2025'를 기반으로 'I·O·T platform 기반 청년 드림 Work 4.0 사회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과 소통을 통한 신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한다. 4차 산업혁명 대비 직무 수요에 대응하고, 차별화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해 대학과 지역산업의 산학협력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LINC+사업단은 8월 개최한 LINC+사업 출범식에서 12개 협약업체 대표를 초청, 사회맞춤형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 9월에는 '사회맞춤형 LINC+사업 성과 공유 포럼'을 통해 협약업체 93개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협약반별 협의체 관계자들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렇게 위촉된 위원들은 12개 사회맞춤형 협약반의 360명(채용약정 240명) 학생들을 공동 선발한다. 이어 1년~1년 6개월간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 후 신입직원으로 채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