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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식 교육' 선두주자, 해외 취업도 활발

2017/11/15 15:02:26

영진전문대 LINC+사업단은 지역 전략산업과 국가 신성장산업을 양축으로 7개 계열학과와 총 8개의 사회맞춤형학과를 개설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VISION 2020, World Challenger Yeungjin'과 연계한 'CEO PRIDE with LINC+' 전략을 통해 사회맞춤형 선도모델을 창출·확산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기준 46개사와 160명이 채용약정을 체결했다.

대학과 산업체가 관련 협약을 맺으면, 양 기관은 유기적 상호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이후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정규(전공교과·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 및 비정규(특강·견학·캠프 등) 프로그램 외 LINC+사업단 자체 개발 프로그램인 'MASTER-人 직무역량강화', 중소·중견기업 인식개선, 이력·경력관리시스템인 취업포인트제 등을 공동으로 운영, 관리함으로써 전략별 성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협약산업체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Best LINC+제도'를 도입, 우수 협약산업체와의 지속적인 산학 교류와 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등 선순환 산학협력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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