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5 16:52:38
전문대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의 경우 신청 대학 중 정량평가(30%)와 정성평가(70%) 점수를 합산 평가해 최종 선정 대학을 결정했다. 정량평가는 사회맞춤형 교육역량, 진로지도역량, 산학협력역량, 산업체 친화역량 등 대학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상의 추진 여건과 역량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후 대학이 제출한 사업 계획서에 대한 정성평가(서면·대면)를 실시해 권역별 7개 대학(총 35개교)을 먼저 선정하고, 전국단위 정성평가를 거쳐 9개교를 추가 선발했다. 권역별 선정 대학을 살펴보면 ▲수도권 11개교(경복대, 대림대, 동서울대, 동양미래대, 두원공대, 부천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 ▲충청강원권 9개교(강동대, 대덕대, 대원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신성대, 우송정보대, 충북보건과학대, 한림성심대) ▲호남제주권 7개교(서영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 조선이공대) ▲대경권 9개교(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동남권 8개교(거제대, 경남도립남해대, 동주대, 부산경상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자대, 울산과학대, 한국승강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