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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된 현장실습 교육… 한국 명장 키운다

2017/11/15 15:08:05

지난 6월에는 교내에서 LINC+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박람회는 사회맞춤형 산업체와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40여 개 취업 부스로 운영돼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지난 9월 말에는 산업체 지도에 따라 해당 분야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전시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도 열었다. 작품에는 ▲다목적 에너지절약형 가습장치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두노이용 보행보조기 ▲1인승 자작 스포츠카 ▲배터리잔량 측정기 등이 전시됐다. 지난 10월에는 취업캠프를 운영해 산업체 특강 및 취업면접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국제화 교육에도 주력하고 있다. 외국인 교수진이 100% 영어로 강의하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이 지난 2014년 신설된 것이다. 또한 ▲산학맞춤형 교육 ▲실용학문 기반의 창업 특성화 프로그램 ▲해외취업 및 해외 인턴십 글로벌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명품조리과, 글로벌제과제빵과, 글로벌호텔외식과, 글로벌실용음악과 등이 관련 학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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