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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타고 세계 한 바퀴] "말은 사람의 혼" 식민 시대에도 원주민 언어 지켜

2017/08/20 17:58:17

◇1889년부터 시작된 고난

케냐는 1888년 영국의 동아프리카 회사가 들어오면서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됐어요. 오랜 독립운동 끝에 1963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어요. 100년 가까운 식민지 동안 케냐는 많은 것을 잃었어요. 수많은 사람이 노예로 팔려나갔고, 케냐 사람들의 문화와 언어도 없어질 위험에 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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