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 이화여대와 동국대의 인원이 많이 늘었군요. 그럼, 여기에 지원하는 것이 전략이군요.
조창훈 : 맞습니다. 올해 요강만 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전년도보다 인원이 늘은 전형과 학과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틈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추민규 : 그렇지만 학종은 참 붙기 어렵다란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인원수가 늘었다 해도 동국대도 사실 학종으로 붙기에는 늘 내신이 걸리던데요.
조창훈 : 학과 문제가 있겠죠. 두드림 전형을 봐도 인문계열의 상위 5개 학과 경쟁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