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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의 거장, 이진우 작가의 개인전 ‘비움과 채움’ VIP 리셉션 열려

2016/10/19 15:55:30

환영사에서 양근만 대표는 “이진우 작가와 처음 만나 악수를 나눌 때 그의 거칠고 투박한 손이 느껴졌다. 파리에서 그의 작업실을 보고 난 후 그의 손이 작품에 대한 열정과 고된 노동의 흔적임을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었다”고 했다. 덧붙여 양 대표는 “이진우는 요령과 꾀를 피우지 않고 작품에 대한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작가”라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파리의 보석’ 이진우 작가의 진가를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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