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조선일보와 법무부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배려실천·헌법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헌법의 가치를 되새겨 보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깨닫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예선대회는 법질서선진화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치러집니다. 초등학생은 3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 저학년(3~4학년) ▲초등 고학년(5~6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합니다. 예선대회를 통과한 80명은 대전에 있는 솔로몬로파크에 모여 오프라인 본선을 치르게 됩니다.
학교급별 대상(4명) 수상자에겐 법무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씩을 수여합니다. 금상(4명)에겐 소년조선일보사장상(초등 저학년·고학년)과 조선일보사장상(중학생·고등학생), 상금 70만원을 각각 전달합니다. 은상(16명), 동상(16명), 특별상(20명), 우수 지도교사상(3명)도 마련됩니다.
예선대회 원고는 오는 10월 10일까지 법무부 법질서선진화과 홈페이지(
www.lawedu.go.kr)에서 접수합니다. 예선 심사 결과는 10월 27일 발표합니다. 본선대회는 11월 12일(토) 시행됩니다. 글짓기 주제 등 자세한 응모 요강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