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9 03:00:05
스마티앤츠는 미국의 영어교육기관 'Achieve 3000'가 개발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영어를 처음 공부하는 아이들이 알파벳과 파닉스부터 읽기(리딩)까지 연습할 수 있는 게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스마티앤츠는 3D 영상 등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끌고 아이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주인공 개미 캐릭터를 화면 안에서 움직이도록 조작하면서 영어를 익히게 하는 식이다. 이는 교육에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 형태라 할 수 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3D 가상체험 학습 프로그램이다. 박승원 이그잼포유 대표는 "언어 공부의 핵심은 재미"라며 "영어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 수준에 맞춤한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