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빅뱅
〈사진〉이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 대사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같이 밝혔다. 빅뱅은 이달 열리는 리우올림픽부터 오는 2018년 평창올림픽까지 활동한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응원 메시지 영상과 대한민국 홍보 엽서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 문체부가 지난달 발표한 새로운 국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우리나라가 추구해나갈 미래지향적 핵심 가치와 비전을 담고 있다. 한국인의 강점인 '창의성'의 가치를 재발견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자는 의미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은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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