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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S, 졸업생이 말하는 우리 학교는…

2016/08/02 11:22:51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의 Electrical Engineering 과 Purdue University의 Electrical Engineering 를 동시에 합격한 8학년 안수홍 군은 어릴 적 아버지의 근무지를 따라 중국에서 살다가 다시 한국에 들어오면서 KCIS를 선택한 사례다. 초등과정부터 8년간 KCIS를 다닌 안 군은 “학교 과제를 학생들이 협동해서 풀고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교무실에 찾아가서 선생님에게 물을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다”면서 “반 학생들 수가 적어 서로 친해지기 쉬웠고 선생님들과도 사이가 돈독했다”고 한다. 공학과 접목한 새로운 분야의 시네마 기술을 만들고 싶다는 안 군은 “대학원 이후까지 학업을 계속 할 것이기 때문에 공학을 배우고 이어서 촬영 분야를 공부할 생각이다”고 구체적인 인생 계획을 설명했다. 구체적인 인생 계획을 세우고 흔들리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그는 “목표의식을 세우고 공부한 것은 물론, 미션스쿨 특유의 인성교육 강화도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박지웅군 “내 인생 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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