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내신 평균 3~5등급, 최저 학력기준 없는 곳 많아
2017학년도 대입에서 적성고사 중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10곳이다. ▲가천대 ▲고려대(세종캠퍼스)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홍익대(세종캠퍼스)다. 2017학년도에 적성고사를 통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학은 가천대다. 지난해보다 72명 늘어난 1036명을 적성고사 전형(학생부적성우수자전형)으로 뽑는다. 그 외 수원대 602명·고려대(세종) 552명·을지대 398명·한국산업기술대 309명·삼육대 305명·성결대 249명·홍익대(세종) 218명·서경대 181명·한신대 166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