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2016 미래부 소프트웨어(SW) 창의 캠프'를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 경기, 강원·충청, 영남, 호남·제주 5개 권역에서 총 20회를 개최한다. 기초 캠프는 언플러그드 컴퓨팅, 프로그래밍, 피지컬 컴퓨팅 등 다양한 SW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 초까지 권역별로 3회씩 15회가 열린다. 12~1월에는 기초캠프 참가자 중 선발해 SW 창작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심화캠프를 개최한다. 심화캠프는 권역별 1회, 총 5회로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SW중심사회 포털(
www.software.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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